보배드림

형님들 다름이 아니라 자동차(혼다)클러치에 문제가 생겨서(제차가 아니라 형차. 그리고 제차는 형을 빌려줬습니다)
보험회사 렉카 아저씨 불러서 렉카 아저씨가 소개해주는 카센터에 갔습니다.
근데 우선적으로 제가 클러치에만 문제가 생겼다고 알고있었지 정확히 어떤곳에 문제가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시간이 오래걸릴것 같아서 집에와서 전화 기다리면서 다른 카센터에도 문의를 넣고 있었습니다.
근데 차량 맡긴 카센터에서 오페라 실린더에는 육안상으로는 문제가 없고 클러치 오일 넣는데는 비용이 7만원이라고 해서
아무래도 고민을 했습니다. 왜냐면 괜히 오페라실리더 내부에 문제가 있는데 괜히 클러치 오일 넣고 또 문제 생기면
괜한 쌩돈 7만원 날라가는게 아까워서 잠시 고민해보겠다고 말하고, 다른 카센터에 전화넣고 클러치 오일 비용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다시 차 맡긴 카센터에서 전화가 와서 비용때문에 그러는 거면 자기네들이 클러치오일 넣고 문제 생기면 돈을 안받겠다고 하여 우선은 알겠다고 하고 다른 카센터에 전화해서 계속 비용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다른카센터들도 비용을 잘안알려주려 하더라고요).
근데 다른 카센터 전화해서 문의 해보니 클러치오일 비용이 3만원이라는걸 그때 알았습니다.
근데 알았을때 늦었고, 거의 점검이 끝나서 차 찾으로 오라고 30분후에 연락이 오더라고요.
우선은 찾고 아무리 생각해도 7만원 비용은 아닌것 같더라고요 집에와서 생각하면 할수록,
그래서 우선은 제가 다시 전화를 걸어서 거기 사장님과 얘기를했습니다. 이가격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것 같다라고요.
거기서는 자기네들 이런얘기를 듣고 별로 기분안좋다고 다른곳에서 3,4만원에 해준다고 했으니깐 그가격에 해주겠다고
오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다시 가서 2만5천원 환불 받았습니다.
솔직한 형님들의 생각을 묻고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점검을 해주신것도 맞고 하지만, 7만원 비용은 아니라는 생각이 너무 커서그런지,,,
그리고 만약 제 잘못이라면 제가 다시 가서 사과의 말씀을 드리는게 맞는거라 생각하고요.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