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져xg제너레이더가 나가서 렉카차가 추천해준 인근 3급정비소(카마스터)에 차 맡겼습니다. 어린이날이라 재생부품을 못구해 낼 오전에 수리하기로 하고 일단 귀가했습니다. 담날 차는 수리되어 있었고 현금 15만원줬습니다. 사장님이 라지에이터 누수가 의심된다며 누수방지제를 권하더군요. 25천원 얘기하길래 현금으로 2만원으로 합의보고 라지에어터 물보충하면서 넣었습니다. 집에서 내가 넘 성급하게 결정했나 싶어 누수방지제 단점을 찾던중에 제가 넣은 물건이 인터넷에 버젓이 4800원에 팔더군요. 순간 내가 호구된 느낌이었습니다. 순간 화가 나서 사장님께 따졌는데 사장님도 업자분들에게 12천원에 공급받는다고 해서 그냥 더는 따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호구된거 맞나요? ㅎ
@아티1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가까운 자전거포에서 자전거 바람 넣으려는데 넣는방법 몰라 넣어달라 하고 천원씩 받고 바람 넣어주는데 뭔 돈을 받나 하는거랑 같네요. 저도 장사치 입니다. 인터넷과 오프가 같을수는 없죠.
다 똑같진 않겠지만 그렇게 갈고나서 고객이 된것이고 나중에 문제생겨도 어떻게든 도와주지 않을까 생각하진 않으시나요?
공임이란건 어떤 서비스업이건 다 존재합니다. 그저 당연하게 생각하시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존나 남겨처먹네요
차 손보는게 뭐그리 대단한 기술이길래
돈 퍼먹네
무조건 최저가만 찾지말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항상 오류를 범하는게 인력에 대한 댓가의 지불은 잊어버린다는거죠..
다 똑같진 않겠지만 그렇게 갈고나서 고객이 된것이고 나중에 문제생겨도 어떻게든 도와주지 않을까 생각하진 않으시나요?
공임이란건 어떤 서비스업이건 다 존재합니다. 그저 당연하게 생각하시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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