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계약-> 27일 출고...
차값 2200에서 할인 244만원 받고 1956만에 출고받은 아방스 오리지널 깡통입니다.
첫차로 구입하고 1주일 되었는데 오래된 프라이드 회사차 타다가 요거 타니 신세계네요. ㅎㅎ
개념있게 운전하고 댕기겠습니다. ^^;;
선팅받고 출고받은 첫날 임판달고 다닐때는 기분이... ㅎㅎㅎ;
깡통이라 스마트키 없고, 인조가죽시트에 hid도 없지만...
1950이라는 차값때문에 모든게 용서가 됩니다.
이틀 전 등록 마치고 나왔네요. 번호는 그렇게 마음에 안들어요. ㅠㅠ
이놈 뽑을 때 은근히 타이밍이 기가 막혔습니다.
7월 되자마자 영맨 수배했고, 7일날 만나기로 했는데...
6일날 페리 유출샷 떠서 신형살까 하는 생각 바로접었고... ㅋㅋㅋ
울산에서 출고되기 3일전에 또 개소세 인하한다 해서
추가로 약 60만원 추가로 할인받았죠... ^^;
직장에서 한컷....
1주일 몰아본 소감으로는 확실히 달리는 건 잘나가네요.
이제 150km 정도 주행거리라 아직 길들이기 한다고 할배운전하고 있지만...
굳이 악셀 깊이 안밟아도 시내에서는 충분히 다닐만하네요.
그냥 2천,2천5백 알피엠 정도면 시내에서는 주욱 나가니... ㅎ
근데 마트같은데 오르막길 갈때는 dct 때문에 울컥울컥하는게 느껴지네요.
마지막으로 상황판단 확실하게 만들어준 현대의 디자이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느그(you),필(feel),루즈(lose) 닮은 외관 덕분에 신형사고 싶은 마음 바로 접을 수 있었습니다.
첫차이지만 오래탈려고 맘 먹고 산건데
모쪼록 차 잘나간다고 깝죽거리지 않고 개념운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고 축하드립니다
Diy 로 옵션 채우시면대죠
저는 깡통은 면한 수동+내비+썬루프..
스블의 정+_+
저라이트인스포츠는 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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