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오토큐OOO사업소에서
소렌토 범퍼랑 휀다 교체수리를 하고
집에와서 엔진룸 열어봣더니 이런 장갑이...
심지어 하나는 엔진벨트에 빨려들어가지 않은게 신기한정도의 위치
요즘 자동차 엔진룸 화재로 불안한데
말이되는 실수인가요?
고속도로 30km 이상 주행했는데 아직도 아찔합니다
전화해서 따졌더니 자기들 실수라고 인정은 하네요
판금할때 목장갑대신 저런 장갑 사용한다고..
작업자들 교육시키겠다는데,,,,
서비스도 명불허전 현기네요
그래도 별탈 없이 사고 없이 지나가서 다행이네요.
그럼 현대기아 수리비용이 얼마나 저렴한지를 아실건데
작업 끝나고 장갑을 왜 엔진룸 안에 두는거죠?????
주머니에 넣던가 밖에 둬야지
벗어놓고 왜 저기에 버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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