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차주분은 본인 과실을 인정 안한 것과 펠리세이드 안전 로직에 관해 보강이 필요하다는 것
전자는 어차피 영상만 봐도 다 아실테고
이번건 차의 결함이라기 보단 차량 시스템 설계의 부족한 점이 보였다는 겁니다.
다른분들이 이미 언급했지만 G4렉스턴의 경우 자체적으로 RPM을 높여 토크 보강을 해주어 같은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을 미루어 볼때 현대차도 충분히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버튼식기어의 문제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일한 기어를 눌렀을때 동일한 기어가 들어갔다고 경고등으로 한번 알려주는 것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로 중립 상태로 언덕은 물론 평지에서 일정속도 이상으로 굴러갈때 자동차 자체적으로 전자식 파킹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가 말한 전자식 파킹브레이크는 그냥 저희가 쓰는 풋브레이크나 핸드브레이크처럼 쓰이는게 아닌 브레이크가 먹통 상태가 되었을때 비상용으로 전자식 파킹브레이크를 작동시켰을때처럼 작동하게 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추가로 중립상태로 차가 일정속도 이상 또는 일정거리 이상 움직였을시 계기판 상으로 계속 경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모든차의 중립상태에서 언덕을 내려갈때의 대처방법을 모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현재 펠리세이드와 같이 동일한 방식을 적용한 모든 차들은 해당 로직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경사로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속10km정도에서 작동한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물론 제 의견이 완전 정답은 아니니 다양한 의견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G4렉스턴도 시동 꺼진다고 바로 못멈추는게 아닌데도 저렇게 대응을 했잖아요?
저는 펠리던 뭐던 저런 방식으로 대응하는 모든차들은 한번더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궁극적으로 시동이 주행 중 의도하든 아니든간에 멈추기 위해 꺼지는 거기 때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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