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많고 탈도 많은 쌍용 리어액슬...
한 두어달 전 까지만 해도 리어액슬 소음문제로 골머리 앓았었습니다.
30km 이상만 되면 '골~골'거리는 소음이 올라오기 시작했었는데
지금은 어찌된 일인지 예전보다 훨씬 덜하군요(80% 이상 소음감소)...ㅡㅡ
주위 여러분들께도 여쭤 보았습니다만 각양각색의 의견들 뿐인지라...
'크게 사고 한 번 칠려고(?) 숨고르는 중이다'라는 의견부터
'10년 정도 탔으니 이제 슬~슬 부품들이 자리잡을려고 그런 모양이다'라는 의견까지...
내심 불안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만,
뜯었다 하면 assy 교환에 견적만 140을 요구하고...ㅡㅡ;
동네 카센터나 정비공장에서도 쌍용 데후는 수리하기 GR맞다며 수리를 꺼려하니 나 원 참...ㅡ,.ㅡ;
정말 12만 4천키로 주행에 리어액슬 부품이 자리를 잡을 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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