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두 기사 중에 어떤 엔진이 스파크에 들어가 있을까요?
에코텍2와 같은 75마력이라면 체감상 변화가 없을 듯 하고
모닝보다 3마력이 떨어지니 차체가 가볍지 않은 이상 여전히 미세한 차이로 잘 안나간다 소리 들을 것 만 같습니다.
아래 오펠 엔진은 아마 터보 엔진이겠죠?
계기판에 LPG 등이 보이는데 엔진 손봐서 lpg가 나올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보통 쉐보레 행보를 봐서는 동시에 나올 것 같지 않고
한 1년 간격을 두고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년에 lpg가 먼저 2년 후에 레이,모닝터보가 다 깔린 다음 스파크 터보가 나올 듯.
이번 공개된 말리부도 2년 정도 후에 차세대 소나타가 나오면 그제서야 나올까 하는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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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에코텍 엔진은 에코부스터 엔진과 비슷하게 터보차저와 직분사 기술이 적용됐다. 일반적으로 소형 엔진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을 최대한 줄인 것이 특징이다.
만들어지는 엔진은 3기통 1리터 에코텍(75마력)과 4기통 1.4리터 에코텍(148마력), 4기통 1.5리터 직분사 에코텍(113마력) 3종.
3기통 1리터 에코텍 엔진은 2015년 중 출시될 스파크 전면 개량 모델을 시작으로 소형차 이하 신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내년 북미와 유럽을 비롯해 한국 등에 출시될 스파크 전면 개량 모델 외에 2015년 또는 2016년경 출시될 소형차 아베오 전면 개량 모델에도 장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펠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 1리터 엔진의 아담을 공개한다. 아담에 탑재되는 새 1리터 3기통 엔진은 1.6 자연흡기와 대등한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지만 연비는 더욱 좋다. CO2 배출량은 99g/km에 불과하다.
1.0 에코텍은 최신의 터보와 직분사 기술이 망라돼 있다. 개발은 오펠/복스홀 테크니컬 센터가 맡았다. 출력은 90마력과 115마력 두 가지로 나오며 16.9kg.m의 최대 토크는 1,800 rpm의 낮은 회전수에서 나온다. 90마력 버전은 스톱 스타트가 기본으로 탑재되고 공인 연비는 26.4km/L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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