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피오니모토트레이딩(이하 캄피오니)에서 수입해 판매한 오토바이(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2일부터 리콜에 나선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11년 6월23일부터 같은 해 12월5일 사이 이탈리아 두카티에서 제작돼 국내에서 판매된 몬스터(MONSTER)696 ABS 오토바이 등 3종 14대다. 해당 차량에서는 완벽히 건조되지 않은 원료로 연료호스를 제작해 내부에 미세한 균열이 발생하고 심한 경우 연료가 누유 돼 화재가 발생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2일부터 카피오니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같은 결함을 자기비용으로 수리한 경우 캄피오니측에 수리비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캄피오니(02-3471-1098).
김지산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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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에서는 포르쉐가 리콜 적극적으로 해서 브랜드 신뢰도가 높아진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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