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투르드 코리아 2012'에 출전하는 아마추어 사이클링 '스톡-와츠'팀을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지난 22일 본격적인 대회 시작에 앞서 출전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리데이비슨 정비차를 개조, ‘이동식 워밍업존’을 만들어 제공했다. 대회중에는 차량 및 각종 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스톡-와츠팀은 각종 아마추어대회에서 상위권으로 선전하고 있는 실력파 아마추어 사이클링팀이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자사의 라이딩 프로젝트와 연계, '남자 그리고 모터사이클-함께 달리자, 두 바퀴'>로 이들을 후원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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