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일대에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600여대가 등장했다.
14일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의 모임 호그(H.O.G.) 코리아 챕터는 지난 11일부터 2박3일간 충남 부여군 롯데리조트 일대에서 제 14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약 900여명의 국내외 할리데이비슨 라이더와 가족들이 참가했다. 특히13일 부여 시내를 퍼레이드하고, 공주시 주변을 달리는 '그랜드 투어'에는 600여대의 할리데이비슨이 참가해 질서정연하게 주행하는 장관을 보여줬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는 할리데이비슨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라이더들의 동호회 '호그 코리아 챕터'가 주최하고,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축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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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놓고 선진 모터싸이클 문화 떠들던데 참 어처구니가 없더라
취미 활동은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서 하는것이 아닙니다. 취미활동을 하기전에 공공질서를 지킬줄 아는 도덕인이 되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할리 끌면 안전모는 안써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앞으로 할리같은 차량은 배기가스 기준하고 소음기준을 엄청 강화해서 수입
꼴도 보기 싫어요. 그리고 저렇게 대열운전하면 단속감입니다.
뭔가 자연스러워질 수는 없는 걸까. 남한테 피해도 주지말고
경찰 옷입고 타는 새끼는 대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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