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모토라드가 공식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모집 지역은 서울 광진, 성수, 동대문과 강원도 원주 등이다. BMW모터사이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운영이 가능한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는 내달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와 이메일(motorraddealer@bmw.co.kr)로 문의 가능하다. BMW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신규 딜러 모집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을 통해 보다 많은 지역의 소비자들이 BMW 모터사이클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MW모토라드는 전국 8개 딜러사가 총 11개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총 917대를 판매, 2010년 대비 55%이상의 성장을 이뤘으며 500㏄ 이상 대형 바이크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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