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판매된 수입차의 승용 점유율이 사상 최대에 달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18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 승용차는 모두 1만2,345대에 달했다. 같은 기간 판매된 국산 승용차가 8만3,303대였던 만큼 국내 전체 승용차 시장에서 수입차 점유율은 12.9%에 도달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수입차 점유율이 12.2%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이후 불과 6개월 만의 기록 갱신이다.
점유율이 늘어난 이유는 대조적인 판매량 때문이다. 국내 업체들의 승용 판매량은 지난해 12월 12만5,624대에서 올 들어 8만3,00여대로 크게 위축된 반면 수입 승용차는 1만663대에서 오히려 증가했다. 국산차는 감소하고, 수입차 판매량이 늘면서 점유율도 가파르게 오를 수밖에 없었던 것. 실제 지난해 12월 수입 승용차 점유율은 8.5%에 불과했다.
익히 알려진대로 수입 승용차 판매를 견인한 곳은 BMW다. 지난달 3,266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39.2% 늘렸다. 벤츠와 아우디도 1,939대와 1,811대를 판매해 각각 45.8%, 57.8% 가량 판매량을 확대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848대를 내보내 65.1% 성장했다. 결과적으로 독일 4사가 수입차 승용 점유율 기록갱신에 주역이었던 셈이다.
현재 추세라면 이달에도 수입차 승용 점유율은 승승장구할 전래망이다. 점유율 13%를 충분히 넘길 수 있다는 것.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이달은 영업일이 적어 숫자가 늘어나지는 않겠지만 국내 업체들의 숫자는 감소할 것으로 보여 수입 승용 점유율은 13%를 충분히 넘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
한편, 수입차에 맞서 국내 업체들은 수입 승용 점유율의 마지노선으로 불리는 13% 벽은 결코 내줄 수 없다는 각오다. 특히 현대차 관계자는 "수입 승용차 점유율이 13%를 넘기면 오래지 않아 15%까지 도달한다"며 "위협은 시작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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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삼...짱용...기타등등이 망하지않을까요..하는짓거리봐선..
현대점유율 많이깍아먹었다고하는데...제가보기엔..르삼꺼와쌍용껄...점점먹어온듯..ㅋㅋㅋㅋ 어차피 현기는 꼭지점이라서 떨어지는것 일뿐 ㅋㅋㅋ
수출용 부품보다 안좋은 진짜 개쓰레기 부품!!!!!!!!!!!!
요즘 보면 현기보다 쉐보레가 더 하던데...
이 분위기라면 국내에는 차 한대도 안굴러 다닐수도.
시장이 작다며 몸사리며 확실한 디젤승용 물건을 못만드니까 국내 소비자가 외면 하는것임.
진동 소음 선입견은 조금만 신경쓰면 충분히 줄일 수 있는데 차급을 엔트리로만 묶어 버리니 NVH에 대한 조치가 부족하여 국산디젤은 덜덜거린다 라는 인식을 벗어버릴 수 가 없음.
S 엔진 모하비만 보아도 현대기아가 조금만 신경쓰면 수입디젤을 능가하는 정숙성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걸 알 수 있는데 왜 안만드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오래전 무쏘부터 시작해서 산타페소랜토 등의 디젤RV만을 평균15년간 타온 사람들은 가솔린으로 회귀하기 매우 힘들다. 그런데 나이가 들 수록 더이상 덩치큰 알브이는 타기엔 몸이 힘들어진다. 그래서 수십만 이상의 기존RV디젤고객은 승용디젤로 연결될 수 있는 아주 좋은 잠재수요인데 이걸 고스란히 수입시장에 내주고 있다.
현대기아는 컴팩트 프리미엄급 디젤과 준대형 승용디젤을 유럽기준보다 훨씬 상회한
NVH 성능을 타겟으로 만들지 않으면 절대 라프디,엑센트디젤급의 진동소음으로 인식하고 있는 국내 소비자의 마음을 돌리기 힘들 것이다.
현대기아 상품기획 및 연구소를 쥐고있는 가솔린 파워트레인은 각성하라! 회사 말아먹으면 니네만 망하는게 아니라 주변 중소기업까지 영향을 받는다~
관계 총인원 166만명인데, 이 친구들이 무슨 경제에 이바지 하나
아마 원가로는 소나타 700만원 에쿠스 2500만원 일듯
외국에 퍼주고 무슨수로 그 어마한 돈 남겨먹나
아버지 아들 즉시 짜르고 두회사 하나로 합해 전혀 다른회사로 만들어야
그나마 젖같은 아놈의 나라서 살 맛이라도 나지
국내 소비자들을 봉으로 생각하는 기업에게는 당연한 귀결 인 듯...
신차의 가격은 수입차와 점점 비슷해 지지만 수리비와 부속값의 차이는
엉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는 수입차라면 하다못해 세차장도 어떻게든 좀 더 받아 볼려고 혈안이 되어
있어서, 수입해온 차이고 부품이니 약간의 차이는 이해하지만 해도해도 너무한
바가지 부분만 잠잠해 진다면 수입차 저라도 꼭 사고 싶네요. 아직은 바가지 씌우
려고 달려드는 인간들 보기 싫어서 현기차 사렵니다.
독일차 수리비만싸지면 대박일텐뎁
훈훈하네
이제 호객들의 숫자는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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