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2012년 경영위기 이후 최다인 200여명을 올해 안으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5월까지 79명의 상반기 채용을 진행했으며 오는 하반기 연구소, 관리직, 제조 분야의 120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는 전체 임직원수의 4%에 달하는 인원이다.
르노삼성차는 2012년 이후 신규 채용이 중단 되는 등 어려운 시기가 지속됐다. 2015년 22명 채용을 재개한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판매대수 증대와 실적 호전으로 100여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이번 채용을 통해 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에 동참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르노 그룹 차원의 '우먼@르노' 프로그램에 따라 올해 신규 인원의 30%를 여성으로 구성했다. 또한, 여성이 가정, 사회에서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멘토링, 리더십 강연, 그룹 토론, 직무 관련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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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르삼차 두번 다시 안산다..
설마 쉐보레 말하는거임???!!!
디자인하난 잘빠진건맞는데 정작 차 하드웨어부분은 .....
다시 EX 같은 품질좋은차는 더이상 기대하기힘든지 그잘팔리던 7 이 l47 오고 죽쑤는이유도 모르는가 궁금
하네요
르노삼성.. 만약에 이품질 그대로가다간 12년 같은일 일어날지도요 L 시리즈 도 품질때문에 망한걸 모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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