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02대로 집계됐다.
1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통계 자료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볼보트럭이 총 124대를 판매해 5대 브랜드 중 1위를 지켰다. 전월대비 9.5% 판매가 줄었으며, 트랙터가 31대, 카고가 17대, 특장이 76대를 차지했다. 이어 만(MAN)은 75대를 내보냈다. 지난달보다 28.6% 감소했다. 이중 트랙터가 18대, 카고 12대, 특장이 45대로 나타났다. 스카니아는 트랙터 12대, 카고 21대, 특장 14대로 총 47대를 내보냈고, 메르세데스-벤츠가 전월대비 10.0% 오른 44대, 이베코가 12대로 뒤를 이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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