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 도장 때 마그네틱 잔류 색상 묻어, 원하는 소비자 조치 나서
기아자동차가 스팅어 도어 내부의 일부 도색 부분 오염이 발견돼 필요한 경우 조치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3일 기아차에 따르면 스팅어 도어 내부 도장 면에 일부 오염이 발견됐고, 이를 문제 삼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도색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문제의 원인은 도장 때 도어를 잡는 마그네틱에 다른 색상의 페인트가 잔류, 부분 오염이 됐다는 게 기아차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부분 도색을 소비자가 원할 경우 무상으로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기아차 서비스센터 관계자는 "생산 과정 중 조립 치구에 의해 발생한 도색 부분 오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소비자가 해당 문제로 입고할 때 사과와 함께 흠집 부분을 도장 처리하겠다"고 전했다. 도어 트림 내 도색 부분 오염은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은 아니지만 제품 완성도와 소비자 만족을 위해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스팅어는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조립 불량으로 인한 엔진 냉각수 누수, 도어 트림 부품 오장착 등 품질 논란이 발생한 바 있다. 또 지난해 9월, 정차 후 시동지연 현상을 보인 2.0ℓ 터보 대상의 고압펌프 무상 점검·교환과 런치 컨트롤, VDC 개선 등은 온라인 동호회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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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엔 이상없다느니 변명만 늘어놓고...
하긴 흉기차가 괜히 흉기차가 아니지
여유배짱 65%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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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흉기차가 괜히 흉기차가 아니지
여유배짱 65%남았음
흉기차 사는 인간들도 에휴....
먹고나서 탈이나서 그렇지
품질에 문제가 있는거지 제품에 문제가 없어? ㅉㅉ 아직 정신차릴람 멀었구나~
엔진오일이라 경유랑 섞여도 문제없다는데 .. 병진들은 이정돈 그냥 타야지
이정도면 그냥 꾸준히 저런 회사 차 열심히 팔아주는 국민이 죄인이닷
닭이랑 쥐가 나라말아먹는거 보면서도 자한당 빨아주는 사람들과 뭐가 다른지
저것들 정신차리는 방법은 탄핵대신 판매량 급감 ... 근데 환장하고 빨아주거든 아직도 ~~~
애초에 저게 보이는것도 아니고 방음하려고 도어트림 뜯은다음에야 보이는걸텐데
5천만원이라고 팔아놓은 차가 마무리가 허접해보이긴 하는데 저게 실질적으로 문제가 되나?
더구나 저런 문제가 밝혀지고도 저런것들을 후속조치라고 발표를 하는 현기를 보면,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양심없는 회사의 극치를 보여주는 예가 아닐까 합니다.
아직도 보배엔 흉기차 자랑글 넘쳐나죠 ㅋㅋㅋ
보배는 역시 현기 까라고 매도하고
결론적으론 타회사 욕하는 댓글이 나올 타이밍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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