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안전품목 강화
-2.3ℓ 5,790만원, 3.5ℓ 5,540만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익스플로러의 2018년형을 공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형은 더욱 다양해진 안전·편의 품목과 첨단 기능을 더한 게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2.3ℓ 에코부스트 리미티드 5,790만원, 3.5ℓ V6 리미티드 5,540만원으로 책정했다.
외관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개등 디자인을 변경하고 크롬 바를 추가해 더욱 현대적인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역동적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했다. 실내는 1열을 제외한 나머지 좌석을 접고 활용 할 경우 최대 2,313ℓ, 모든 좌석에 동반자가 탑승했을 때에도 594ℓ의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버튼 하나로 3열 좌석을 펼치고 접을 수 있는 파워폴더와 액티브 모션 컨트롤 마사지 기능을 갖춘 1열 멀티컨투어 시트도 갖췄다.
향상된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기능은 전방과 측면 감지 시스템으로 평행 주차, 후방 직각 주차 및 파크 아웃을 지원한다. 또한, 놓치기 쉬운 차체 시야를 확보해 안전성을 높여주는 전방 180도 카메라와 키를 소지한 상태에서 간단한 발동작으로 전동식 리프트게이트를 여닫을 수 있는 핸즈프리 리프트게이트 기능도 적용했다.
새롭게 적용한 세이프&스마트 패키지에는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S), 후측방 경고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제동 보조 기능을 포함한다. 전복 센서를 탑재하 세이프티 캐노피 시스템과 3열을 모두 보호하는 사이드-커튼 에어백이 포함된 7개의 에어백이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2열 양외측 좌석에 동급 유일하게 안전벨트 에어백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한글 패치와 한국어 음성 인식 기능이 추가된 싱크 3를 탑재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의 카플레이를 지원하며 8인치 컬러 LCD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여기에 'T맵'을 지원해 미러링으로 차내 스크린을 통해서도 연동이 가능하다.
한편, 익스플로러는 지난해 총 6,021대를 판매하면서 4,739대를 판매한 2016년 대비 높은 성장율 지속했다. 지난해 6월에는 출시 이후 최고 월 판매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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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은 상품성과 가격으로 대형 SUV시장을 못씹어먹는 바보들
수입차 살거면 이왕이면 독일차 라는 생각~
연식 변경인데 좀 바꿔준거임
조만간 f150기반 후륜으로 풀체인지 나올예정
그때가면 늦지싶다
LED 유독 어둡다...ㅠㅠ
눈길 밟는 거 보고 깜놀했음..;
센터페시아 조작쓰레기 실내 마감 포터 수준
3천rpm넘기면 배기가스 실내로 들어와서 후방
1키로 까지 냄새 졸라남 견인력 개쓰레기 2열 열선없음 충돌테스트 포터수준 기어표시등 2개월 마다 나감 풋레스트 없음 왠쪽다리 시트에 데시보드에 올려놔야함 시트 길이 모닝 수준 요추받침 조정 불가 씨 바 개좆같은 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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