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북미 시장에서 15만대에 달하는 쏘나타를 리콜한다.
12일 미국고속도로보험협회(NHTSA)에 따르면, 현대차 북미법인은 2011년형 쏘나타 15만4753대에 대한 에어백 리콜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사진] 2011년형 쏘나타 (북미형)
리콜 사유는 에어백 컨트롤 유닛(ACU)으로, 이 부품은 에어백과 안전벨트 프리텐셔너의 작동 유무를 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NHTSA는 충돌 시 해당 부품이 떨어져 나가는 현상을 발견,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을 지적했다.
문제는 리콜 결정에 따른 후속조치다. NHTSA 홈페이지에 고시된 리콜 정보에 따르면, 현대차는 해당 리콜 조치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 ‘리콜 후속 조치에 대한 개발을 진행중’(The remedy for this recall is still under development)임을 언급했다. 다만 현대차는 오는 4월부터 리콜이 가능할 것임을 함께 명시했다.
[사진] 2011년형 쏘나타 리콜 사항(NHTSA)
현대차는 해당 차량이 국내에서 판매된 쏘나타와는 관계가 없다는 입장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국에서 리콜이 실시되는 차량은 미국 현지에서 생산된 북미형 쏘나타에 국한된 문제”라며 “국내에서 판매된 차량과는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쏘나타는 지난 2011년 북미 시장에서 총 19만6623대가 판매됐다.
박홍준 기자 hjpark@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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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만들텐데 국내는 왜문제가안돼냐 이개 녀석들아
부품이 다르다는 뜻이네!!
언제는 같다며
똑같이 만들텐데 국내는 왜문제가안돼냐 이개 녀석들아
부품이 다르다는 뜻이네!!
언제는 같다며
자랑을 말던가 다른차를 왜 한국에서 광고하냐
아주 자승자박이네요
지말에 지가 부정하는 ㅋㅋ
도대체 이 레파토리는 언제까지 갈건지...
그래도 흉기차 좋다고 빨아대면서 사는 호구들이 이나라엔 수두룩하다는게 함정...
진짜 붕어도 아니고 닭도 아니고...
한심하다
대단합니다.
자국민을 이렇게 대해줘서.
에라이 개xxxxxxxxx
미국형만 4세대 어드밴스드 에어백.
그러므로 국내랑은 상관 없는게 맞음.
눈에 안보이는 연료필터?인가 펌프?인가부터 완전히 모양이 달라서 북미형 사오면 따로 주문해야한다.
양아치들 깨끗한 척 하기는....
자율주행차는 조금만 이상 있어도 솔직히 발표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라. 그리고 정부는 사고 위험에 대한 철저하고 단호한 법률을 만든 후 상용화 시켜라.
개인적으로 현대기아차 사고 싶지는 않지만 대한민국 안에서는 솔직히 대안이 별로 없는 것이 문제.
국토부는 철저히 조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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