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엘시스 지난 1일 말레이시아 미루글로벌사와 전기자전거 '스피라 엘빅'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부터 앞으로 3년간 매년 100대 이상의 전기자전거를 수출한다.
설진연 어울림엘시스 대표는 "이번 첫 수출 계약을 계기로 국내는 물론 해외 영업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특히 리조트 등이 많이 위치한 동남아 휴양 국가 위주의 해외 영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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