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안 통과에서 어깃장을 놓는 모습이 영 마뜩치 않았는데
젠더 이슈건에서는 저와 비슷한 생각이네요...
소소한 문구에서 어떤 조정이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일단 판단을 유보해보자는
현재의 입장인데
이렇듯 동일 인물이 어떤 법안 처리에서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어떤 부분은 찬성을 하게 되는 현상이 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지는 않을듯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게 원리주의자, 극우, 극좌에 대한 거부감이 자연스레 생겼나 ???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양 말단에 있는 분들은 자신들 외에는 다른 진영으로 보려는 사람들이 많은지라
이야기하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들의 논리대로 하자면 젠더 이슈를 지지하니 반 민주당이다라고 할 것이고
공수처 법에 대해 찬성입장이니 반 자한당이라 할것이니
이거 참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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