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도 별거 없는 것 같아요.
검찰이 권력에 휘둘리지 않게끔..
총장에게 인사권 줘야한다 어쩐다 말하더니만..
자기손으로 윤석열 앉혀놓고..
검찰의 칼날이 자신들에게 향하니가..
그냥 바로.. 제압해버리는...
이거..좀 너무 하지 않나요? 내로남불같아요..전형적인..
더민주도 별거 없는 것 같아요.
검찰이 권력에 휘둘리지 않게끔..
총장에게 인사권 줘야한다 어쩐다 말하더니만..
자기손으로 윤석열 앉혀놓고..
검찰의 칼날이 자신들에게 향하니가..
그냥 바로.. 제압해버리는...
이거..좀 너무 하지 않나요? 내로남불같아요..전형적인..
대답은 아니라고 했지요. 선진국이 되려면 국가의 시스템 자체가 잘 꾸며져야 하고 그 보다 중요한 건 그 시스템을 잘 지키려고 하는 국민이 많아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둘 다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번 검찰 인사를 보면서 시스템이 운영자에 따라 얼마나 엉망이 되는 지를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그런 점을 지적하는 인간들보다는 자기 기득권유지와 진영 논리를 보호하려는 인간들이 더 많은 것 또한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진국에 대한 질문을 하셨던 분이 제 얘기를 듣고 그럼 언제쯤 될 거 같냐고 해서 40년 정도는 지나야 가능성이 보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길래 지금 흔히 틀딱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다 사망을 하고 그 다음 세대가 정치의 중심이 될 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나이가 40이 넘으면 생각이 바뀌지 않습니다. 그 대답을 한 게 10년 전이니 지금으로 따지면 한 30년 남았네요. 지금 젊은 분들이 다양한 의견들을 내고 있어서 가능성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만 한 가지 더 생긴 걱정은 그 때쯤 우리나라가 먹고 살 게 있을까하는 게 걱정입니다.
이걸 검찰의 수사권 보장만으로 바라는 시야가 문제라 생각되네요. 검찰이기주의를 최대한 보장하는 나라가 선진국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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