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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colt69 20.01.16 12:54 답글
    민주당 꼬붕
  • 레벨 상병 boarhunter 20.01.16 15:44 답글
    안철수씨한테 실망한 분도 많고 좋아하는 분도 많지요.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 겁니다. 정치계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신선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요. 정치에 물들지 않았다는 신선함이 무기가 되었지요. 입문하기 전에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인식을 많이 심어준 게 여러 사람의 호감을 유도한 거 같습니다.

    하지먼 그 후의 행보는 호감을 가졌던 사람들에게 실망을 많이 주었는 데요. 자의인지 타의인지는 모르겠으나 계속해서 뒤로 물러나는 모습을 보여서 사람들에게 실망을 준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단 비쥬얼 자체가 믿음을 주는 얼굴상 보다는 우유부단한 이미지가 강해서 그 분이 취한 행동과 더불어 부정의 상승효과를 주는 거 같습니다.

    또 한가지 지적하고 싶은 건 무엇을 하고 싶다는 슬로건이 없습니다. 문재인의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 머 이런 거창한 슬로건이 없고 또 각론으로 들어가 봐도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하지만, 대선결과를 다시 떠올려보면 20% 넘게 표를 받았습니다. 그만큼 지지자가 제법 있다는 거지요. 좀 바꿔 얘기하면 그만큼 기존의 정치인 세력, 기득권들에게 실망한 분들이 그 정도는 있다는 거지요. 생각해 보면 지금 다들 알고 있는 인물들은 정치권에서 기득권이 되어 있는 분들이고 안철수는 사업에는 성공하고 돈은 있을 지 몰라도 정치는 신인의 이미지가 강하지요. 지지율이 저번 대선과 같다는 전제 하에 (그렇지는 않겠지만) 20%의 지지율은 어느 진영에서도 충분히 이용가치가 있는 숫자입니다.

    안철수씨가 좀 더 많은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정체성을 뚜렷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지금은 제가 보기에는 중도이면서도 중도라고 얘기를 안 하고 있습니다.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닌 중도의 길을 걷곗다 라고 확실하게 얘기를 하시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물론, 사꾸라라는 욕을 들을 수 있겠지요. 국민의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는다.... 언제인가는 중도의 길을 걷는 대통령을 선택하는 날이 올 거라고 기대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안철수를 지지하지는 않습니다만 우리나라 좌는 너무 북한의 주체사상을 좋아하고 우는 아무 생각이 없는 거 같아서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중도의 대통령 혹은 중도의 집단의 출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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