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한창 진행중일때는 동료의 시체가 안보인다 .
내 몸 어디가 부상인지도 못느낀다
지금 국민들 눈은 매일 매일 확진자 & 사망자 숫자 증가
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겠지만
6개월 또는 1년후
비상사태가 끝나고 난뒤
여기저기 자영업자들 -노점상들 -생활 보호 대상자분들
주로 서민들 비명과 신음소리 가 하늘과 땅을 뒤덮을것이다 .
한번도 경험해보지못한 이 위기를 못넘기신 분들 시체가 널부러져있을것이며
멀쩡하던 기업과 자영업자들 나뒹굴게되는 참상
그 참혹한 모습이 그제서야 눈에 들어올것이라고 예상한다 .
IMF때
2008년 외환 위기때는 경제적 손실만 컸지만
이번에는 좀 다를것이다
중소기업 사장님들 ,자영업자분들 ,노점상인들
~~아 아
안타깝고 눈물난다
이명박이었다면
아마 시진핑과 슬금 슬금 절충점을 찾았을것
시진핑이 중국인 입국 금지시 경제보복을 하겠다고해도
전면 입국금지 보단 ...한 3개월 쯤 한시적 입국보류라는 카드를 꺼내면서
진정되면 다시 합시다 ~ 라고 딜을 치면서
결론은 중국인 한시적 입국금지라도 시행 했을듯
따라서 이토록 참혹한 결과를 보지않아도 되었을것이다
박근혜였다면
그녀는 한고집했듯이 김정은이 협박하자
중소기업인이 울부짖는데도 기어코 개성공단을 철수했다
중국이 그토록 반대했던 사드 배치 문제도 결국 미국손들어주면서 경북성주에 들여왔다.
중국눈치안보고 감행한걸로 보컨대 국민과 국가 안전을 최우선이라고 하듯이 언행일치를 했을것이다 .
중국인 무기한 입국금지 ~ 라도 감행했을듯 싶다.
아마 그녀의 성향상 전쟁도 불사했을지 모르겠는데
김정은이 국지적으로 도발하자 도발 원점 타격하겠다고 엄포놓고
대북확성기 설치하면서 김정은을 압박하자
그렇게 무시무시하던 김정은이 황병서와 최룡해를 보내서
화해를 청구하던 기억이 삼삼하다 .
지금 국민들 눈은 매일 매일 확진자 숫자 증가
사망자 숫자에 온 신경을 쓰고잇겠지만
6개월 또는 1년후
여기저기 자영업자들
비명과 신음소리
한번도 경험해보지못한 이 위기를 못넘기신분들
시체가 널부러져있을것
예상한다 .
IMF때 2008년 외환 위기때
중소기업 사장님들
자영업자분들
~~아 아 안타깝고 눈물난다
세월호 청소년들 수장시킨건 생각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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