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럼 탁현민이 없다는 사실이 이렇게 뼈저리게 느끼진 적이 없었다.
시도 자체는 뭐 나름 좋았다고 본다...
1)하지만, 사진을 대놓고 저렇게 찍기가 정말 어렵고...
2) 겨울에 반팔 셔츠를 입힌 것도 에러인데다가...
3) 감방에 갇힌 사람 시계는 뭐하러 차고 나오며...
4) 새누리당 시절에 박근혜를 출당시켰는데, 무리하게 엮으려고 했고... 엮인다고 해도 아무 쓰잘데기 없는 미통당이 뭐라도 할 수나 있으려나?
5) 시계까지 금방 짝퉁으로 밝혀지고...
옛날 문정권 초기에 탁현민이 한 연출을 봐라... 나도 진짜인줄 알았던 것도 솔직히 여러 개 있는데...
오늘은 정말 너무 심해서... 우리집 조카들이 웃음보 터진다...
그렇게 힘드냐???
이게 어떤 메세지냐면.. 나한테 돈받아 처먹은 새누리당 친박 애들 ..나 잡히면 알지? 엄지척? 알아서 해라? 이런메세지라고 안읽히나?
표창장도 훨씬 많이 주었고, 사진도 훨씬 많이 같이 찍은 거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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