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묘히 프레임 짜기에 당하고 있는(?)
아니 이미 모든 국민은 알고 있음. 코로나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어용 매체와 대깨문은 알고도 이용하고 있을뿐임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8379
마음만 먹으면 검사숫자를 맘대로 늘려서, 결과적으로 확진자 숫자를 더 늘어나게 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가능한 대목이다.
코로나로 교회 죽이기? 프레임은 누가 짜나?
얼마전까지만 해도 코로나가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면서 연휴 기간 중에 외식을 권장하는 분위기였다가, 갑자기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하기 전날 교회를 중심으로 확진자 숫자가 늘어다고 발표하는 질본을 두고, 너무 정부의 눈치를 보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공교롭게도 8.15 대규모 반정부 집회를 주도하는 전광훈 목사가 있는 사랑제일교회에서 갑자기 확진자가 나온 것도 수상하다는 분위기다. 코로나를 이용해서 기독교계의 대규모 반정부 집회에 대한 비난여론을 만들기 위한 작업이라는 것이다.
국투본은 "서울시의 집회 금지 명령은 헌법에 보장된 ‘집회시위의 자유’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며 얼마 전 59만 명 국민들의 반대에도 강행한 박원순 전 시장 5일장과도 모순되는 행위"라면서 "장외집회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었다는 국내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라면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가지고 정치에 이용하는 서울시를 개탄했다.
일부에서는 "서울시청은 ‘방역’이란 명분을 교묘히 이용해서 ‘정치’하지 않기를 권고한다."라면서 "교회에서 나온 몇명의 감염자 때문에 기독교 자체에 대한 비난을 유도하는 듯한 언론보도의 배후에 누가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KBS, MBC, JTBC와 연합뉴스 등 노조에 장악된 대표적인 매체들은 한결같이 교회에서 코로나 감염이 나왔다는 뉴스를 중점적으로 전한 가운데 복수의 언론인들은 "정권 나팔수 언론들이 마치 '교회=코로나' 라는 프레임을 짜고 일사분란하게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 라면서 "노조가 언론을 장악해 추태를 부리면서 제대로 된 뉴스를 듣기 힘들어 졌다"고 쓴소리를 서슴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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