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5분(안전) 편
아름다운 사람들 - 기장 편
(그나마 유일하게 직접찍은 비행기사진 중 하나네요+_+)
크리스마스인데 잠도 안 오고해서..(엉엉 ㅠㅠ)
한 번 찾아봤습니다.
전부 1999년 제작한 CF인데,
이 광고의 영향인지 개인적으로
아시아나항공하면 경쟁사인 대한항공보다 안전하다는 인식이 심어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되네요...+_+
(저만 그런가봅니다;;;)
88년 첫 운항 직후 90년대 아시아나항공 CF를보면
'새 비행기'와 '안전'을 강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여신이라능~ ^^
대한항공의 747 3대 날려먹기 시리즈가 나왔던 당시,
경쟁사인 아시아나는 새비행기라는 광고로 연식이 그나마 좀 더 된 대한항공 저격을 ㅋㅋㅋ
덕분에 대한항공이 대대적으로 안전에 투자한 계기가 되었죠.
그후론 대한항공 비행기의 인명사고는 없는 걸로
지금은 아시아나 비행기가 더 나이먹었습니다...
그런거 생각해 봄.. 지금은 정말 많이 컸죠..
개인적으로 아시아나 광고보다는 .. 예전 대한항공 하늘 가득히란 광고가 참 좋았다란 생각 입니다.
또 마음에 드는 광고가 대한항공 피지편... 아.. 진짜 가고 싶게 만드는 광고인 것 같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에 반해 아시아나는 저당시 사고기록이 딱 1번이었죠.
게다가 기령도 아무래도 아시아나쪽이 더 낮았고..
근데 지금 보면 참 아시아나측에서도 오글거릴수밖에 없는게
기령도 현재 아시아나가 높고 대한항공측은 저 이후 이렇다할 사고가 한차례도 없었다는게 ㅋㅋㅋㅋㅋㅋ
물론 A350 30대나 들여오긴 하지만 대한항공 신규도입 하는거 보면 ㅎㄷㄷ
전 국적기는 한번도 못타봐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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