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없다고 보시면됩니다. 파이널콜 후에 수속마친 승객미탑승시 기본적으로 핸드폰으로 연락이 갑니다. 또한 사전 통보없이 미통보 미탑승경우 해당승객의 짐이 이미 수속시에 붙여졌다면 어마어마한 일이 발생합니다. 기본적으로 미탑승승객 짐을 빼야하고 시큐리티첵이 리셋되기때문에 최소 한두시간은 연착되고 해당 비행기 승객모두에 피해가 가는건 당연하구요, 설령 미통보 미탑승했다고 하더라도 수속을 마쳤다면 이미 출국한것으로 가정하기때문에 재입국과정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검은양복 아저씨들한테 잡혀ㄱ...
저런경우 종종있습니다. 발권을 하신 상태라면 비행기 웬만해선 출발 안하고요 어떻게해서든 탑승객 찾아다닙니다. 단 어느정도 시간지나고 관계자들 판단하에 출발 한다고 들었고요 제 경험상 30분가량 늦게 오셔서 타신분이 있었는데 모두가 씨부렁 씨부렁 합니다. 본인이 늦은 사람일경우 가는내내 가시방석일껍니다. 물론 사유가 있어 그렇겠다만 2~300명 가량의 사람들이 모두 좋은쪽으로 생각하진 않을껍니다.
인천 L모 면세점에서 일하는데요
파이널 콜 뜨는데도 안나타는 분들 종종 있습니다
보통은 면세 쇼핑, 휴게장소에서 휴식중 잠든경우, 아주 가끔 화장실, 모르고 탑승동 건너간 경우
이런경우 거의 비행기 못타고 역사열(역심사) 받고 나가거나 다른 비행편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은 항공사 직원이 여기 저기 돌아디니면서 행선지랑 편명을 쓴 종이들고 다니면서 고객찾습니다
그래도 안나타 나면 공항 안내방송 1회 합니다
출국장에서 출국수속 마치고 탑승시간~이륙시간 전까지 시간여유가 있어서 그때 방송하고 찾으러 다니고 난리던데요.
파이널 콜 뜨는데도 안나타는 분들 종종 있습니다
보통은 면세 쇼핑, 휴게장소에서 휴식중 잠든경우, 아주 가끔 화장실, 모르고 탑승동 건너간 경우
이런경우 거의 비행기 못타고 역사열(역심사) 받고 나가거나 다른 비행편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은 항공사 직원이 여기 저기 돌아디니면서 행선지랑 편명을 쓴 종이들고 다니면서 고객찾습니다
그래도 안나타 나면 공항 안내방송 1회 합니다
그리고 탑승시간 늦어서 면세품 인도장 못찾은경우 판매 취소 처리 합니다
종종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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