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챔픽스로 담배 안피운지 150일이 넘어가고 있는 와중에
회사에서 멘탈한번 털린뒤에 직장 동료랑 신세한탄 하다가 한까치 피운게 하..............
아침에 출근하면서 오늘도 내가 담배를 피우면 개다 개 이러다가도
편의점 입구에 들어서며 멍멍멍 거리는 제 자신을.........발견ㅎ..하...........
정말 끊고 싶습니다.
저에게 용기와 팁을 아낌없이 전수해 주세요 보배횽들
하..........챔픽스로 담배 안피운지 150일이 넘어가고 있는 와중에
회사에서 멘탈한번 털린뒤에 직장 동료랑 신세한탄 하다가 한까치 피운게 하..............
아침에 출근하면서 오늘도 내가 담배를 피우면 개다 개 이러다가도
편의점 입구에 들어서며 멍멍멍 거리는 제 자신을.........발견ㅎ..하...........
정말 끊고 싶습니다.
저에게 용기와 팁을 아낌없이 전수해 주세요 보배횽들
지금 둘째가 돌인데 지금까지 금연 중입니다.ㅎㅎㅎ
바로끊어짐
누가 물어봐도 안핀다 하구요
길 가다가도 비 흡연자 코스프래 합니다
억!!담배냄새다!!~~~
어머니,아버지 돌아가셨을때도 안 피웠습니다.
150일 넘었음에도 그 말씀을 하시니 두렵군요 ㄷㄷ
걍 버티는 거죠.....존나게....
내가 지금 이걸 한 대 태운다고 내 기분이 좋아지거나 상황이 풀린다면 기분좋게 태우면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왜 펴야하나요?
이렇게 생각하다보니 구청에서 금연 프로그램 한다고 주는것들은 하나도 안쓰고 반년 넘기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담배 안 핀지 9년정도 됐습니다.
목구멍에서 피가 나와도 피웠었죠.
한 겨울에 베란다에 쪼그리고 앉아서 피기도 하고...
중학교 2학년때 부터 100원짜리 환희를 피기 시작 했습니다.
그냥 그 당시에는 친구들 모이면 소주 마시고 담배피고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는 줄 알았죠.
회사 종무식날 전 직원 앞에서 한해를 보내는 소감을 이야기 하라고 하는데...
[내년 부터는 담배를 끈겠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래된 이상 안 지키면 실없는 넘 되는거죠.
조언대로 해보겠습니다.
담배대신 괜찮더군요
저도 글쓴님과 같이 챔픽스로 15일 금연하다.. 실패
그냥 피자 하는데 하루 2갑가까이 조절이 안됨
피면서도 스트레스...(아시죠..이런거)
아이코스 사용한지 1달가까이
처음 2~3주까지는 연초과 병행 되더라구요
연초의 진한 담배맛이 생각이 나서
근데 지금은 아예 아이코스의 구수한 담배맛으로 넘어왔구요
생각보다 타르및 유해물질의 량이 적어서인지
몸이 훨씬 가벼워 집니다..
제가 운동삼아 매일 3~5k 런닝을 하는데... 폐활량이 확실이 좋아진걸보면
아이코스에 화학물질이 적은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이코스도 하루 반갑도 안핍니다.
이상태로라면 담배끊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