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모님도 집에 안계시고
여자친구님은 계모임가시고
혼자 집에서 "나혼자산다"
놀이 하고 있네요
스타크래프트 한판 하고~
3:3에서 지고 싱글모드해서
컴한테 화풀이한건 안비밀...
여자친구님이 던져주고 가신
제주 흑돼지에 소주한잔 하네요
주택에 살다보니 혼자 2층 테라스(?)에서
주위 눈치 안보고... 세상 행복합니다
그리고 이제 곧 저의 피자가 배달올꺼거든요
형님들 행여나 위로 같은거 하지마세요
전 세행남 이니깐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
9월 9일(토) 날씨 맑음 35세 부산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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