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3월9일 마산 창동을 지나다,소녀상을 보았다.
한때 소녀상을 만든후 세우지도 못하고,말도 탈도 많았는데...
춥다고 누군가 패딩을 입혀 놨는데 자세히 보니..
#아식스# 일본상표#
길가다 보신 스님 또한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나.친구.스님.같이 굵은펜으로 덧칠...마른후,두번째 덧칠.
그래도 보여서 편의점에가서 전기 테이프로 붙였네요.가위가 없어서 깨끗하진 않으나..아쉽지만 가렸습니다.
패딩을 치우긴 밤에는 아직 쌀쌀해서요.
이상하면 뜯어서 보고 다시 붙이길 하는 생각도 있었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