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특성화고 자동차과에 재학중인 2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특성화고의 꽃인? 기능반(기능영재반)
이라는 것을 하면서 4월 4일 부터 시작되는
자동차 정비 지방기능경기 대회를 선배와 함께 준비를 했었습니다
여기서 무슨 조언이 필요하냐고 하시는 분이 있으실 겁니다
지금 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2달전 선생님께서 3학년 선배에게 저와 함께 대회를 준비 하라고 말씀 하셨을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3학년 선배는 그 소리를 듣고는 못 마땅해 했고 처음 일주일은 대회를 같이 준비하는 척 하더니 점차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대회 준비를 못하게 막았고
지금은 엔진 분해 조립, 변속기 분해 조립, 섀시 분해 조립, 자동차 튠업을 전부 못하게 하고 있으며
3일 전에는 제가 유일하게 할 수 있었던 변속기 분해 조립 마저도 못하게 특수 공구를 빼앗가 가버렸습니다 (그나마 측정 공구 마저 안 빼앗아 간게 다행일 정도 입니다) 그 특수공구는 상당한 고가 였고 한세트 밖에 없어서 저도 눈치 보며 빌리면서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아예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아침 7시 30뷴에 학교에 가면 밤9시 까지 앉아만 있다 오는게 제 생활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러한 생활은 의미가 없다 판단되어 새벽 5시에 일어나 6시 까지 학교에 도착해 1시간 30분 정도 실습을 하고 나머지 13시간 정도는 그냥 버리는 시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선생님 께서 대회를 같이 준비 하라고 하셨을 때는 선배를 이기고 싶지도 않았고 이길려는 생각 조차 마음 조차도 없었지만 이런 상황이 지속 되다 보니 이제는 정말 선배고 뭐고 그런거 없이 그냥 이기고 싶고 볼때마다 정말 두둘겨 패버리고 싶은 정도 입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결 하셨는지 아니면 자동차 정비 기능반 출신이신 선배님들 또는 같은 직종에서 일 하시는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해 여기에 올려 봅니다
경쟁사회에서 그런 추잡스런 짓을 하다니
제대로 한번 애기해보고 안되면 선생님한테 그대로 말하길
선배도 선배 다워야 선배지 아니면 그냥 1살 많은 새끼임
얘기좀 해보시지
아님 그 선배랑 직접적잇 얘기라도 해보세요
어차피 상 못타면 나갈이유 없잖아요
대회 안나갈 각오하고 얘기해보시는게
나을거같아요~~
기는경기대회 쉽지않아요
꼭 잘되서 상타시길~~
-_-)
선배 좋아하는 거 하나 사주면서 이야기 하세요..생리상..2학년이 대회 나가도 경험치 얻는게 많을 뿐 경기 입상은 쉽지 않아요.
힘내시고...
달라진게 없네ㅋㅋㅋㅋ말종집단들ㅋㅋㅋ
나도그랬어 2학년까진 3학년선배들 뒷치닥거리해주다가 3학년때 메달따고 대기업왔어....여기서중요한게 뭔지알아???
내신관리해야되...뭔 기능대회에 학교생활 올인?? 개소리야ㅋㅋ 기능대회 상따봐야 내신구리면 쓸모없어ㅋㅋㅋ내신+메달이면 고졸로 어느대기업내밀어도 붙을정도의 스펙은 되거든 최소 내신상위 10프로이내로 관리하고 3학년때 지방 금 따면 인생편해진다 2학년때 메달욕심보단 내신이야 알겠지???
삼성그룹 현대차그룹 최종패스해봤어...
형 아는 선배는 삼성갔다 포스코갔다 현대차 가있어...
기능대회 메달도 중요하지만 내신관리
내신 60 : 40 기능대회 중요도야~
직종은 다르지만 형은 내신 4프로이내에 지방 동이야!~
내신관리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편해지냐 마냐 결정되는거야 메달이 밥먹여주진않아 스펙에 플러스요인일뿐
기능대회 상따면 선생들실적이야^^
당연히 애들 성적보단 자기실적챙길려고하는거지 기능부하면서 야간남는것도 수당이 어마어마하거든~ 야간수당받기위한 수단이 기능부운영인거고...
대회나가서 상도못따고 3학년뒷바라지하는데 왜 니가 수업을 안들어가ㅋㅋㅋ
선배한테 메달양보하라그랬다며...
넌수업들어가서 내신챙겨야할때야..
메달은 3학년에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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