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가 뚜렷하지 않은 느낌적인 느낌으로 존재하는 신념에 사로잡혀서
빨갱이가 나라 삼킨다며 두려워한다
한남들 때문에 무서워서 못살겠다며 두려워한다
자기들의 신념을 뒷바침하는 주장들이 명백히 틀렸다는걸 이해시키면
생각을 고쳐먹는게 아니라 또다른 증거를 찾는다
계속 틀려도 계속찾고 나중엔 거짓으로 만들어낸다
이런저런 사실들을 종합해서 결론을 도출하는게 아니라 먼저 결론을 만들어놓고
증거를 찾는다 그래서 증거가 틀리면 새로 찾고 거짓으로라도 만들어낸다
에버랜드가 여직원만 안경 미착용을 의무화 했다는 거짓조작, 몰카편파수사
남한내 간첩 수십만명설 5.18북한군 개입설등등 다 같은식
그외에도 예는 무수히 많음
광신주의에 빠진 부류를 상대로 돈벌이나 권력을 갖는건 누워서 떡먹기보다 쉽다
자유당부터 자유한국당까지 북풍몰이로 살아왔다
페미서적이 돈벌이가 되다보니 과장된 피해의식만 키우는 페미서적들이 넘쳐난다
이번지방선거를 기점으로 대한민국에서 보수는 괘멸될것이고 그자리를 페미가 잡을것이다
그동안 진보대 보수 반공대 민족주의의 싸움이었다면 앞으로는 페미대 반페미의 싸움이 될것이다
노회찬이 페미들의 성경인 '82년생 김지영' 을 문대통령에게 선물했고 문통은 페미니스트임을 선언했다
심히 우려스러운게 노회찬 문재인같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신념에 사로잡혀
어떤말도 어떤팩트도 믿지않는 수구보수 박사모처럼 될까 매우 걱정스럽다
손석희는 이미 그 신념에 완전히 오염되버렸다..
무고죄 강력처벌을 요구하는 청와대 민원이 20만명을 넘었는데 문통이 어떤 답변을 하느냐를 보면
문통도 그 신념에 오염이 됐는지 아닌지 알수있을것이다..
제발 아니길 바란다...
상식이 몰상식을 이기는 사회가 되는게 이렇게 힘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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