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기론,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학교 앞 분식점에서 팔았던거로 기억 합니다
그냥 오징어라고 불렀던거같은데, 200~300원정도 하고 분식점 이모가 애들 손바닥만한 작은 마른 오징어다리에 뭘 묻히진 않고
5초정도? 기름에 튀겨서 설탕과 짭쪼롬한 조미료를 일회용 봉지 안에 잘게 잘라서 섞어줬던 기억이 나네요 ..
말 그대로 단짠단짠 오징어였고 마지막엔 일회용봉지 뒤집어서 그 양념과 기름을 핥아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당시 정말 맛있었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ㅠㅠ
혹시 아는분.. 계실까요 ? ㅎㅎ
집게로 집어서 가스불에 살짝 익혀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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