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하니 뽑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좋게 안보이네요..
일단 일을 안할려고 하네요... 못하는거라면 이해는 되지만, 안할려고 하는거 같아요... 매 전화통 붙잡고 있고, 시키는것만 설렁설렁 할려고만 하고.. 일도 잘 못하니 별로 시키고 싶지도 않고.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고해야 하는데, 모르니깐 못한다고 하고... 뭐 묻지도 않고, 다들 바쁘게 일하고 있어도, 아는거 없다고 친구랑 전화질이나하고, 웹서핑이나 하고.....
보고 있자니 짜증이...
사무실 분위기는 엄청 좋아요.. 별일없음 다들 노가리까고 하하호호하고 있는데... 어째 6시 1분만 되면 노가리까다가도 정색을 하고 칼퇴근을 해버리네요...
지금은 안바쁜 시즌 이라서 지켜보고 있는데, 바쁠때도 이러면, 정색하고 나가라고 해야겠어요...
요즘 전반적으로
모든 직원이 신입.경력떠나서 다 그러함.
라떼.처럼 인력 갈아넣던 시절하고
많이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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