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개의 회사를 운영하는 오너입니다.
한개는 10년이 넘게 먹고사는데 지장없이 운영되고, 하나는 3년동안 투자하며 이제서야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어려운 시기 극복하고 본인급여와 추가이익이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노무현을 잃고 큰 충격을 받고 한나라. 새누리. 국힘을 저주하다 싶이 하며 민주당을 지지했습니다.
무지성으로 지지 했습니다. 국가의 암덩어리 국힘은 절대 나라를 운영하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회사 사원들도 저의 정치관을 알아서 잘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뭐 저도 이런 커퓨니티나 댓글만 남길뿐 누구에게도 강요는 안했습니다.
근데 20대 직원들에게 조금씩 그들의 가치관을 물어봤습니다. 하나같이 문재인을 싫어했습니다.
무능하고 하는거 없고 아파트값 올려놓고 등등등.... 무지성으로 싫어 했습니다.
물었습니다 ... 박근혜는?
이미 20대에서는 박근혜와 국민의 힘은 박근혜 이명박의 징역으로 심판을 받았다
생각하는듯 하였습니다.
그럼 누가 되면 좋겠니? 라고 물었을때, 이재명은 문재인 대통령과 동일시하여 싫어하는 경향이 많았고,
홍준표 유승민 윤석열 안철수 순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들은 정치에 대한 관심도 많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보내고서야 정치에 관심이 생기던 저희 세대와
달리 재테크문화 주식, 코인,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지대했으며, 정부의 정책에 따라 바뀌는 재테크가
달라짐에 따라 정부에 정책에 대한 관심도 저희 때보다 매우 많습니다.
20대가 정치에 무지하고 무지성으로 비판하고 악담을 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제 주변의 20대 들은
상당히 이유가 있었습니다. 다만, 국힘이 그동안 벌인 짓에 대한 부분은 관심의 부분이 아니었으며
이준석이 당대표가 되며 국힘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하였으나, 이준석의 행보로 많이 실망을 한부분
도 표연하더군요.
20대가 저희 시대와 전혀 다른 시대를 산다는것을 인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무식하지도.... 무지하지도..
관심없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현재의 잣대에 비추어 지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계층의 사다리가 점점 끊어져 가는 부분에 (코인, 주식, 부동산) 서도 분노를 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모든것을 털어 몰빵을 한 이들도 분노를 하고, 하지 못한 이들도 분노를 하며
정부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저희 40대는 IMF를 겪었지만, 취업의 문은 지금보다는 나았고, 부동산과 주식 그리고 사업등등 기회가
훨씬 많았다는 것은 인정해야 할것입니다.
현재의 20대는 60대 이상의 노인들과 아르바이트 자리를 다투고 있으며, 투기판이 되버린 부동산과
코인판 그리고 유튜버..... 이들이 그들의 희망이 되어버린 암울한 현실에 살고 있습니다.
더이상 그들은 죽을때까지 일하지 않고 40~50대에 은퇴를 하고싶어 합니다.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원래 세상은 공평하지 안다는것을............
공평과 평등은 다르다는 것을.......
그리고, 국민의 힘이 되면 더욱더 공평하지 못하고 평등하지 못할것 이라는것을.....
이번 대선이 접전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20대의 생각을 절대 돌릴수가 없다고 판단 하였습니다.
또 그들의 생각도 이해가 됩니다.
전 이번 대선은 저의 신의대로 투표를 하되, 만약 20대의 바램대로 대통령이 당선되었을때
겸허히 수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정부를 지지하고 따르겠습니다. 최저임금, 주52시간, 연차, 대휴 등등 많은 부분
기업을 위해 손대주실거 믿고 따를것이고, 정부가 원하는대로 회사를 이끌어 나갈것입니다.
돈없는 자는 노예처럼.... 돈 있는자는 사람처럼.... 100억 있는 사람은 선인처럼.... 1000억 있는 사람은 신처럼....
40대 분들은 서서히 준비하셔서 더욱더 부를 축적할 기회를 찾읍시다.
20대는 20대가 알아서 잘할것입니다. 굳이 우리가 정의란 이름으로 그들의 앞길을 생각하는 꼰대짓 말고
내앞길만 생각합시다.
그 고통을 지금 20대가 받고 있지요.
양심이 있는 인간이라면 이번엔 그들에게 그 빚을 갚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우리가 겪은 공정하지 못한 세상과 앞으로 올 공정하지 못한 세상은 다릅니다.
개발정보 빼돌려 땅투기 하던 시절이 아니라
땅을 미리 사놓고 그곳을 개발하는 수법은 이미 공개가 되었지요.
이재명의 청년정책과 기본정책시리즈가 바로 기득권의 파이를 비주류와 청년들 전체에게 양보하여 전체 파이를 늘려주는것입니다.
단지 떡하나 던져주듯 하나하나의 혜택주기가 아닌것이죠.
청년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선심쓰듯 혜택주는거라면서요. 자존심 상해한다고.
그런 공약도 이해못한다면 계속 그렇게 불평불만이나 하고 사는것이고
20대들은 참 어쩌려고 그러는지.. 이렇게 힌트를 줘도 끝까지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가네
코인, 주식은 지금도 할 수 있는데???
결국은 쫄아서 못 하는 것일 뿐..
어제 주식 몰빵한 사람들은 오늘 함박웃음 지을 듯...
그런 세상 만들어준것은 기성세대의 몫
비틀어져버린 역사 민족반역한친일파들또한 청산도 정리도 못해 집나간 정의는 없고
전두환 이란 작자도 반성도 없이 골로가버리는 세상인데
20대에게 무엇을 지적할수 있을려나요?
미래세대를 진정 걱정한다라면 입으로 떠드는 정의 와 공정 말고
국어사전에 나오는 진정한 정의 부터 만들고 세워줘야 맞는거라 생각합니다.
정의도 없는 나라 혼란스러울거에요 20대는
역지사지로 나또한 20대라면 그들보다 더욱더 더불당 싫어할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세상살이 경험이 그만큼 없으니..
결국 이나라 살아가는 우리모두의 몫입니다!!
부모가 바르고 똑바라야 자식들도 올바르게 크는 이치와 같은거죠
물론 돌연변이는 예외 ㅎ
새누리당의 부동산3법 날치기통과
최저임금, 주52시간, 연차, 대휴 등등 많은 부분 기업을 위해 손 대 줄까요?
제 생각에는 노동자를 위해 더 강화될듯 합니다
저도 그리되면 좋겠지만.. 그래도 그들이 회사를 많이 바꿔놓아서 존경심도 듭니다. 결국 경험을 쌓게되면 저희 또래보다 더 잘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때까지 본인멘탈 관리를 잘할까 걱정이지만요.
요즘 20대 나름의 가치관 가지고 있음
국힘도 뻘짓하고 민주당도 뻘짓함
계층의 사다리에 비트코인이라... 이건 사실상 도박아닌가
(누구나 쉽게 돈 놓고 돈 벌고 싶겠지)
부동산 가격은 누가 어느 현자께서 올렸을까
지금의 40대가 취업할 당시 지금의 30대 20대보다 경제상황이 나았지
세상이 공평할 이유가 있나 태어남이 이미 다른데
국힘이 집권한다고 해서 평등과 멀어지면, 더블어 민주당이 되면 평등과 가까워지나
이번 대선은 20대 표보다 4050이 가를듯함, 이세대가 주로 민주당 지지층이지
최저임금 주52시간 연차 대휴 등은 법에 따르면 됨 정부지지와 무관, 늘 지켜야하는 것임
시대를 본다면 지금 50대가 제일 꿀빤세대
그 다음이 40대
전 30대 후반이지만 지금 20대 보다 더 좋은 상황에서 공부하고 취업했다고 생각함
정의 드립 제일 많이 치는(꼰대짓하는) 당은 어디일까
글쓴이님은 생각해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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