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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5120064
이건 좀 심한거 아니에요?
광화문 같은데서 하시는건 이해가 가는데.
이렇게 까지 하는게....
나중에 그 목사나 태극기 부대가 이렇게 보고 따라할까 겁나네요.
사회적 약자라고 해서 무작정 이해해야되는건지.
퀴어축제도 이제 지하철에서 할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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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어필 하려고 하는거죠...? 정치인/시장 이런분들 아닌가요...? 그럼 국회의사당 입구에서 하던지.. 시청 입구에서 해야 하는거 아니예요..?
아 일반시민들에게 어필해서 힘을 모아달라고요..?? 그럼 방법이 잘못된거 아닙니까...
일반 시민들이 욕하면... 그냥 장애인 vs 일반 시민이 되는건데요...??
그리고 알겠어요... 불편하신거... 근데 출퇴근 시간에 일반 시민상대로.. 하루 이틀도 아니고...
얻고자 하는게 뭔지가 진짜 궁금하네요... 그냥 노이즈 마케팅인가요...??
1년 내내 저러는 것도 아니고... 잠깐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이해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정부는 빨리 적절한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테이블이
마련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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