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서울파이낸스센터 빌딩 부근에서 지갑을 잃어버려서 혹시라도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혹시 이글 보시고 주우신 형님 동생 누님아...현금은 주우신분께 드린다 생각할테니 지갑은 가까운 우체통에 넣어주세효 ㅜㅜ
18년동안 제 몸뚱이에서 떨어지지 않았던 소중한 루이까또즈 곤색 반 지갑입니다..제발우체통에...ㅠㅠㅠㅠㅠㅠ
하...연말에 대미를 장식하네요.내년에 좋은일 있으라고 액땜
한거라 생각할께요...
"형님 동생 누님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힝...형님들~ 그중에서 이번주 1등나오면 저 어떡하죠?
저였으면 살기싫을듯
복받으세요^^
지갑주은넘은 로또에는 관심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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