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판 구조의 아파트뿐 아니라 라멘식 구조의 LH아파트에서
콘크리트 강도 미달로 건물 기둥에 금이가고 붕괴 위험이 발생했다는 어이없는 사건이 조용히 보도되었습니다.
그리고 철근누락 아파트를 확인할때 정밀안전진단을 통해서 철근누락을 확인한게 아니라
설계도면, 구조계산서, 현장 시공 상태등의 서류로만 판단해서 철근누락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보강공사...
사진 보셨나요?
무슨 철판떼기 몇개 이어붙여놓고 녹슬지 말라고 코팅처리 해놓은 모습!
이렇게 보강하면 안전하다고 떠들고 있는데
정말 안전하다면 왜 전단보강철근을 넣어서 시공을 해야 하나요?
비용도 시간도 훨씬 적게 소요되는 기둥보강공사를 하면 되는데....
아무튼 지금 밝혀진것 이외에도 수많은 하자와 부실시공이 벌어지고 있고
무량판공법으로 지어진 LH아파트의 경우 그 경우가 더 심한듯 하더라구요.
아직은 새아파트라거 당분간 문제가 생길일은 적겠지만
혹시모를 위험에 대비해서
아파트 가격 제대로 받을수 있을때 후딱 파시고 탈출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https://naver-knowledgein.tistory.com/entry/LH%EC%95%84%ED%8C%8C%ED%8A%B8-%ED%95%98%EB%A3%A8%EB%9D%BC%EB%8F%84-%EB%B9%A8%EB%A6%AC-%ED%83%88%EC%B6%9C%ED%95%98%EC%84%B8%EC%9A%94
97브로엄
하니하니하닝
말봉이
양각. 외통수 상황이죠
2기 신도시는 초기물량 제외하고 대부분 벽식 구조고...
아파트를 건설할때 원청이 남기는 이윤, 하청이 남기는 이윤, 하청의 재하청이 남기는 이윤....... 그리고 각종 규제 및 부실시공 눈감아주는데 들어가는 뇌물비용.... 등등등이 포함되는데 하청을 쥐어짜도 각종 비용이 올라서 원래 해벅던 마진만큼 못해먹으니까 결국 뇌물로 부실시공 무마하고 서민들에게 불량제품 팔아먹는거죠.
그러면 재산 버리고 그냥 탈출해?
누가 내집을 받아줘야 탈출 할건데.
그럼 어느 한명, 정보를 잘 모르는 이에게
사기치란 말인가?
어쩌란 말인지...
링크 들어가서 내용 보시면 아시겠지만
결국... 사기가 아니라 폭탄돌리기를 해야 한다는 의미죠.
뭐... 원래 세상이 누군가 이득을 보면 누군가 손해를 보는 구조인데
보배아재들 등꼴 뽑히는 꼴은 같은 보배인으로 참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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