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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4.24 (수) 08:53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160299
근데 오늘 비가와서 어쩌냐~~~ 흐미
나도 저런밥 먹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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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몇만원에 배송해주는 도시락이랑 비슷하네요
저희 와이프도 저렇게 애들 만들어줬어요,,,,
모양내고 나머지는 제가 먹고 ㅎㅎㅎ
이게 엄마들끼리 자식 기죽이지 않으려는 문화같아요ㅠ
엄마들 커뮤사이트 보면.. 장난 아닙니다;;
도시락을 싸는건지~ 예술을 하는건지...ㅋㅋ
소풍때 일반적인 도시락 싸오면 뭔가 초라해지는..??ㅠㅠㅠㅠㅠㅠㅠ
새벽4시부터 일어나서 도시락 준비하고... 보조하는 절 보면서 느낀.. 생각입니다...ㅠ
피카츄 꿈에 나오겠다...ㅅㅂ...
딴 친구들은 캐릭터별로 도시락 만들어서 왔다고 하네여
엄마들 진짜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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