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일부러 로그인했습니다. 예전일이 생각나서요. 생맥주가 한참유행하던 80년대 내기 많이 했었습니다. 항상 '못마신다'에 걸었었죠.. 그당시는 '3500 이빠이' 였습니다. 1000 세잔 500한잔이죠. 다만 완전 '찰랑찰랑할'정도로 가득채운 상태로요. 한명도 성공하지 못했던걸로 기억하는데...(물론 가능한 사람도 있을수는 있겠지만) '5000 이빠이'는 '못마신다' 에 거는 것이 좋을겁니다. 보통 3000을 넘어가는 즈음 즉, 2500 부터 3200 사이에 옵니다. 이시기에는 정면에서 멀찍이 떨어지고, 창피한 일이 많이 생기므로 술집에서도 욕먹을 각오를 해야합니다....^^ 다만 중요한 규칙은 '마지막을 목을 넘기는것으로 하느냐? 혹은 '넘기고 30분될때까지 기다려야하느냐'를 정확하게 정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 천씨씨 원샷 이거는 아직도 성공을 못하고있네요^^
2000cc 까지는 5분만에 마시던데 그담 부터
포기하던데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