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도로위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름아니라 요즘 고민인게 건강...인데요..
여지껏 살면서 운동을 극혐하고 군대에서 중대장도 포기할정도로 게으른 성격에
술담배 좋아하고 밀가루 좋아하는 식습관에 몸을 혹사시켰거든요.
거기다가 버스운전이 장시간 앉아있는 직업이기도 하고..
예전에는 그냥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점점 배도 나오고..
이렇게 살다가는 각종 성인병에 단명하겠다 싶더라구요..
쉬는날 억지로라도 운동을 좀 해야할거같은데 무슨 운동을 해야할까 고민입니다.
헬스장을 끊어서 쉬는날 헬스를 다녀야하나.. 아니면 등산을 다녀도 건강이랑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선배님들의 건강관리 팁좀 있으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술은 조금만..담배는 안하는게 좋겠죠.
신체는 여러영양소를 원하는데 면종류,
빵등의 탄수화물,당,나트륨만 먹으니
자꾸만 배고프다고 신호보내는것이죠.
영양소균형이 잡힌 식사를 하시고
실이찐다는게 많이먹어서이니 적게..
과일이나 커피는 식후 곧바로..
식간에는 물만드시고 최소4~5시간
공복유지 하시고요.
그래야 장기들도 쉴수있습니다.
헬스장가서 여러근육을 발달시키고
유산소운동을 하면 빨리좋아지겠지만
집에서 팔굽혀펴기,윗몸일으키기,
맨몸스쿼트,조깅하기등으로도 충분히
건강관리 할수있답니다.
꼭 먹어야 살듯이 운동도 필수입니다
머리로는 운동이 필수라 생각하는데 몸이 움직이질 않네요ㅠ
저는 집에있으면 절대 운동 안하는 사람이니 일단 밖으로 나가야 겠습니다..
최대한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합니다
술담배 합니다만 커피는 안합니다
하루 세끼 꼬박 챙겨먹고 운동은 주 3~4회 30분 새벽에 조깅을 합니다
먹고 싶은거 다 먹지만 짜고 단 음식은 입에도 못댑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이지만 최대한 낙천적으로 긍정적으로 멘탈를 가다듬고 스트레스를 피하려고 합니다
물은 끼고 삽니다
하루 2리터 이상은 먹는듯 합니다 당연히 화장실을 자주 가지만 그래도 습관을 잘 지켜내고 있습니다
모든게 쉽지는 않겠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하다보면 습관이 되고 병행이 되고
그러면 리듬이 생겨 수월해지겠지요 ㅎㅎ
합니다...
뭐...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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