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0번 - 까고넘어가서는 안가버림. (기사님들은 좋으심)
441번 - 손님 완전 많아서 앞에있음 몹시 답답함.
140번 - 그나마 양반임.
440번 - 빠른데 착함.
360번 - 양반들임.
741번 - 앞에서 안감. 양보도 안해줌. 넘어가면 앞에 또 있음.
541번 - 좀 바쁜듯.
145번 - 손님도 많고 바빠보임.
144번 - 날쎈돌이.
33번 - 그냥 흐름대로 다니는 듯.
402번 - 어쩔땐 안가고 어쩔땐 버스꿀렁댈 정도로 바빠보이고..
420번 - 쭉쭉 잘감.
421번 - 갑자기 툭 튀어나옴.
400번 - 그냥저냥 무난하게 운행하는 듯?
500~1번 - 진짜 장난아님.
452번 - 변함없이 착함.
407번 - 착했는데 사라졌음.
6009번 - 양재역사거리 신호대기 중 보이면 그냥 자포자기.
641번 - 강남방면 뱅뱅사거리 정거장에서 앞에있음 무척 신경쓰임.
번외 350번 - 우성사거리 골목에서 머리내밀고 신호기다리고 있음.
전혀 감정없습니다. 다같은 동료분들이신데요 뭘.
그냥 객관적인 지표만 놓고 분석해본 글이었습니다.
재미로만 봐주세요.
그리고 비둘기들보면 아장아장 걷는게 좀 귀엽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강남대로 최고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470번 다모아는 격하게 동감.
출근할때 매너는 집에 놔두고 오나 봄.
441은 확실히 황금수익노선이 맞는듯합니다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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