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제 카운티 뽑은지 하루된 초보입니다^^
금요일에 차 나왔어요.
모 여행사 소속이구요.
뉴카운티 슈퍼 풀옵션이라네요.
6,867만원인가? 여튼 그렇네요.
어린이 보호차량제작이구요.
현재 오후에 모 학원 등,하원 맡았습니다. 담달에 집이사라 이사가서 오전에 어린이집도 등원만 맡아보려 합니다.
세아이 키우다보니 큰차를 좋아했지만 이건 너무큰듯요.ㅎㅎ
열심히 살겠습니다.
차를샀는데 순정상태라 뭘 장착하고해야할지를 모르겠기에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어보고자 글 올립니다.
같이 일하시는 선배동료기사님들께 여쭤도 되겠지만 제가 준비할것들은 먼저해보려 합니다.
새차 그대로이고, 옆문만 리모컨으로 열고닫고 되더라구요.
차사면 뭐 달고 시공하고 그런것들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블박이랑 후카(모니터포함)는 달아서 빼줬더라고요.
일단 제 계획은
1. 하이패스
2. 전면, 측후면 열차단 썬팅(사정상 선팅은 서비스 못받음)
요정도 입니다.
학원차 기사라 대기시간들이 좀 있구요. 차에서 대기시 간단히 운동이나 독서, 노트북으로 영화정도 볼까 해봅니다.
궁금증은
1. 차에서 220볼트 전기 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시동 끄고도 전기 쓰면 배터리 방전될까요?
2. 여름에 에어컨, 겨울에 히터같이 혹시 시동끄고 방법이 있을지요? 트레일러같은데 보면 무시동 히터 뭐 이런거 있잖아요^^
3. 차가 관광사 소유로 되어있는데 제가 돈주고 산겁니다. 만약 회사 부도시 차 날려먹는다고 하는데 제가 제 차를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밖에 처음 시작하는 초보에게 알려주실것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오전에는 제 아이들 돌봐주다가 오후 1시 50분부터 밤까지 일합니다.
다음달에 이사가면 오전에도 어린이집 등원같은 파트타임 일이라도 겸하고 싶습니다. 이런 일자리 구하는 사이트 같은곳이 있나요?
무엇이든 알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정말 열심히 살겠습니다. 오늘 두번째 출근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전면과 운전석만 찐하게 할까하는 황당한 상상도 해봤습니다
슬리핑차일드 시스템도 장착하셔야됩니다
슬리핑 차일드는 어린이집에서 신청하면 정부보조금등으로 무상장착 된다하더라고요.지금은 학원이라 도우미선생님이 아이들 인원 세서 내려주고있고요. 저도 거의 30분~1시간 사이로 운행하기에 화장실 빼고는 차에서 대기해야할것같아 일단은 안심입니다^^ 어린이집 뛰게되면 신청해달라고 해야죠. 요즘은 조금 개선되서 나올꺼라 하더라고요.특히 벨 누르기 전에 시동 안꺼지는거를 특정지역에서만 되게. 예를들어 어린이집 앞에서는 벨 눌러야 꺼지고 다른데서는 그냥 꺼지게.
주유소 가서 다들 힘들어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커턴있음,굳이 썬팅안하셔도..ㅎㅎ
커텐은 없습니다. 아저씨 같아서.ㅎㅎ
제가 아직 40대 초반이라 어려서 그런지 커텐은 좀...^^ 뽀대가 죽지만 달아야 할까요?영업용차량이라?
도우미선생님도 애들한테 새차라고 창문긁지 말라고 주의계속 주시더라고요.
근데 굳이 어린이보호차량을 선택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다른 일반일을 못할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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