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으로 이사오면서 1인 가구가 되어 예전에 해지했던 경차사랑카드를 다시 신청했습니다.
예전에 이미 발급받아 써본 적이 있는지라 보나마나 주황색의 촌스러운 디자인의 카드가 오겠거니 했는데...
...?! 신한카드 패밀리-룩으로 디자인이 바뀌었군요! 카드가 훨씬 예뻐졌습니다.
어차피 주유소, 충전소에서만 쓸 수 있게 락이 걸려있다지만 진짜 못봐줄 정도로, 정부보조금 카드 다 티나는 디자인이었는데
지금이라도 바뀌어서 다행 같습니다. 이제야 좀 디자인이 카드답네요.
그런고로 다른 유가보조금 카드 디자인도 궁금한데...
화물차 경유 보조금받는 카드는 어떻게 생겼나요? 그리고 그 카드들도 주유소에서만 결제되게 락이 걸려있나요?
경차사랑은 허, 하, 호는 정부한테 발급 거부당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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