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첼로를 전공하고 현재 첼로교습소를 운영하며 제할거 제하고 대략 월 400만쯤 벌고있습니다. 근데 이게 항상 일정한것두 아니고 겨울방학 들어서면 나가는 학교두 쉬고 학생들도 어학연수다 머다해서 쉬는학생들이 많아 1월부터 3월까지는 월 100도 안될때두 많고
젊은사람들은 계속 사회에 나와서 요즘은 경쟁도 치열해지고 제가 더 나이먹어서두 현 상태가 되리라 장담할수가 없어요. 애들 키울려면 최소한 65살까지는 벌어야하는데 갑갑하네요. 그래서 50을 목표루 차살돈을 바짝 저축하는 중인데 현직에 계신분들은 제가 미친생각을 하는걸까요? 면허는 이미 다 취득해놨고 트레일러를 하고싶어요~~
님 말씀대로 1년에 두세달정도 비수기이면 나머지달에 조금이나마 저축을 하세요.
그리고 비수기때 다른 알바를 찾는게 운전보단 훨씬 나슬거라 생각되네요.
저야 운전말고는 다른기술이 없어서...
그래서 저도 화물접고 고속으로 갈려고 준비중입니다.
화물은 더이상 좋아질수가 없는 구조라서요!
화물에 발들이면 최소 3년이상은 버텨야 손해 안본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분 생업으로 bct 하시고 문학은 취미로 하십니다 ㅎㅎ
무엇을하더라도 본인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일이 없는분들이 많다고 하던데 잘 알아보세요.
직장20년 다니고 45세때 시작해서 지금50입니다.
첼로 계속하시고요 이쪽길 될수있으면 오지마세요.
정 안되심 월급 받는일 하세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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