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러치- 브레이크 밟은상태로 클러치판을 살짝 붙여 놓은 상태인데, 이 상태에서 클러치판 손상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오르막에서 출발할때도 브레이크를 밟은걸 떼면서 바로 클러치를 조작해서 차가 뒤로 밀리기 전에 클러치를 반클러치상태로 붙여줍니다.
클러치판 마모도 최고화 하고 익숙해지면 차도 전혀 안밀립니다. 정확하게 브레이크가 떨어지는 순간과 클러치가 붙는순간을 일치 시켜주면 됩니다. 초보때는 많이 힘들었는데 개쌍소리 들으면서 연습하니까 되더군요. 이런거 모르거나 못하는 기사 꽤 많습니다. 못해도 운행은 됩니다. 클러치가 빨리 닳아서 손해죠.
또 차 세우거나 감속할때 브레이크를 리타더나 배기 브레이크, 제이크, 엔진 브레이크의 개념을 모르고 그냥 풋브레이크로만 쓰는 기사들도 꽤 있습니다. 제가 견습기사들 교육시킬때 늘 하는말이 "비블록(배기브레이크 속어)을 안쓰면 차도 힘들지만 당신도 힘드니 익숙해지도록 계속 써 보세요." 풋으로만 대형차를 세우려면 다리힘이 많이 들어가고 승차감도 떨어지고 브레이크 라이닝도 많이 닳고 과열되서 브레이크성능 떨어지게 됩니다.
지팡이 짚은 서있는 할머니에게도
흔들림 하나 안 줄 정도로 부드러움
하지만 느리다는 단점
그래서 오르막에서 출발할때도 브레이크를 밟은걸 떼면서 바로 클러치를 조작해서 차가 뒤로 밀리기 전에 클러치를 반클러치상태로 붙여줍니다.
클러치판 마모도 최고화 하고 익숙해지면 차도 전혀 안밀립니다. 정확하게 브레이크가 떨어지는 순간과 클러치가 붙는순간을 일치 시켜주면 됩니다. 초보때는 많이 힘들었는데 개쌍소리 들으면서 연습하니까 되더군요. 이런거 모르거나 못하는 기사 꽤 많습니다. 못해도 운행은 됩니다. 클러치가 빨리 닳아서 손해죠.
일반 승용차에는 없고, 디젤 상용차에 달려있는 제동 장치입니다.
엔진의 배기쪽에 플랩을 달아 강제로 공기 흐름을 저하시켜 엔진 회전수를 떨어트리는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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