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랑 휠빼고는 예전에 집에 있던차랑 같네요ㅎㅎ 차 너무 잘나간다고 좋아하시던 기억이.. 여튼 너무 반갑네요ㅎ. 문화유산이다 생각하시고 잘 유지하셔서 나중에 박물관 같은데 보관되면 좋겠습니다. 옛날차들 보면 옛날엔 많았는데 폐차니 수출이니 때문에 한대도 남아있지 않은차들이 많아서 아쉽더라고요.
울아부지 첫차이자 제가 처음으로 운전해본 차. 93년 11월식 sohc 스틱이었습니다. 차 출고하시곤 한 3년은 매 주말 차 닦고 고체왁스 먹이시고 퇴근하심 커버 덮어주고 하셨죠. 2010년에 yf소나타로 갈아타셨는데, 이젠 곁에 안계시네요. 아들이 벤츠 태워드릴 수 있는데.. 가시는길에 링컨타고 가셨네요.. 엘란트라는 제게 추억의 자동차네요.
안전운전하세요!
엔진오일을 좀 좋은거 넣어줬네요.
휠은 순정이 더 간지나던데......
휠커버 보다는 나을 거 같아서 달고 나니 나름 만족합니다.
저도 경북지역번호판이고 차 상태가 좋아서 장난감으로 갖고 있기로 한거지 아니었으면 안샀죠~
12만밖에 안타셧내?
대봑~
00년부터 6만키로 타셨다고 하십니다~
기름 퍼 먹어요...
시내주행 11 나옵니다 ㅎㅎ
더구나 오토매틱이면 더 먹어요...
바꿀수 있다면 수동 추천 합니다...
so가 고장이 없더군요~
우리집 첫차였던 ^^;
색깔이 똑같네요.
차는 잘나갔어요
웜업 끝나도 저정도 온도에 140...제차라면 저렇게 안밟을 것 같아요.
알피엠 대비 속도를 보니 기어비가 나쁘지는 않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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