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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땡땡이 치다 걸리면 빠따 잔치였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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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때는 야자가 3단계로 구분됨
기본 야자; 19시~22시
고1-2는 선택, 고3은 필수인 심야야자: 22~24시
전학년 선택인 별밤야자: 24시~새벽2시 (이때도 감독 선생님 계셨음)
-이상 한 해 서울대 50명 이상을 보내던 모 고등학교의 야자 였음 -
그때 글올린거 사람들 갖고 논거네 이사람이
그냥 찌그러져 눈팅만하던가
탈퇴누르고 사라지세요
11월은 30일까지입니다.
아침 8시까지 등교해서 야자 끝나면 저녁9시
사교육 할 틈도 없었슴다.
도시락 두새 싸가지고 다니던 시절...
야간자율 10시까지 있었음
추억이 그립지, 돌아가고싶지는 않네요. ㅋ
0교시전에 자습시간 30분
자습시간전에 안가면 지각했다고 졸라 뭐라하고.
지금 생각하면 완전 미친짓임
막차타고 하교해서 집에서 대충씻고 자면 많이 자도 4~5시간
그시간에 숙제 안해왔다고 뭐라하고 고딩은 잠자면 안돼는거냐?
토욜일도 무조건 출석 오후 5시까지
매일매일매일매일...
그리고 주말에도 독서실 가고, 방학때는 모자란 과목 보충한다고 유명한 학원강사 찾아다니고...
요즘애들 9시 까지 학교 가는거 이해 못함... ㅋㅋㅋㅋ
7시 50분이면 지각인데... --ㅋ
아침 지각해서 맞고
도시락 미리 까먹었다고 맞고
식곤증때문에 졸았다고 맞고
숙제 안했다고 맞고
복도에서 선배들한테 이유없이 뒤통수 맞고
가끔 담배 걸려서 맞고
전날 땡땡이쳐서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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