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다들 렉카기사나 비엠쪽에 비중을 두고 계시는것같네요

일단 모닝 옆 사람이 누워있는부분에 대해서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물체일수도 있다는 전문가 의견도있는걸로보아서

비내리는날 어두운밤에 정지된상태도아닌 고속도로에서 순간적으로 앞에 나타난 물체에 대해서

확실하게 식별하기란 어려워보이므로 모닝옆에 사람이 누워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은 100% 신뢰하기에는 어려울것같고

1차로 비엠이 사고가나고 비엠와이프가 우산을 들고 밖으로 나온건 확실해보입니다

그와중에 모닝이 3차선에서 달리다가 1차로 비엠와이프를 치고 2차로 중앙분리대에 충돌

모닝상태로보아 모닝아줌마는 쇼크는 있었을지언정 움직일수있는 상황이였고

그상황에서 자신이 사람을 차로 치었다는 충격에 그자리에서 도망가서 잠적했다고 생각됩니다

비엠도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는것처럼 뭔가 켕기는게 있는것같고

(비엠와이프가 운전했거나 음주운전 졸음운전 무면허운전등 뭔가 이유가있어서 숨기는게 있는듯함)

렉카기사 또한 미심쩍은부분이 있으나 정말 자신이 시체를 유기했다면 궁금한이야기Y 에서 얼굴을 공개하고

나오진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필 그날 블박이 고장인거랑 왜 역주행까지해서 갔는데 모닝을 안 끌고갔는지는 뭔가 다른 숨기는게 있는것같음)

왜 이런생각을 하게되었냐면 렉카기사 와이프가 경찰에서 렉카기사가 살인용의자로 지목되어서 유치장에 다녀오고

의심받고있는상황이라 실종된 모닝아줌마 가족들에게 연락해서 만나서 이야기좀 하자고 제안하지만 모닝아줌마 가족은 거절

이부분에서 뭔가 이상한 상황이라는걸 느끼게됩니다.

(확실하게 결정난건 아니지만 자기엄마를 죽인사람으로 유력용의선상에 있는사람이면 찾아내서라도 멱살을 잡고 욕을 하던가 난리를 칠텐데 무덤덤한 통화내용 죽었을거란 생각은 전혀 안하고 자기들도 엄마를 찾아야되서 바쁘다라고 함.. 정황상 다른분들이 생각하시는것처럼 자기 엄마가 죽고 시체가 어디에 유기되었을지도 모르는상황일수도 있는건데 전혀 그런부분에 대해선 생각조차 안하는듯 찾고있다는 말을하고 렉카 와이프가 같이 찾는게 더 빠르지않겠냐며 이야기하지만 대화도중 그냥 전화를 끊어버림..)

그리고나서 취재진이 몰래촬영한건지 실종 모닝아줌마 가족들이 식당에서 식사하는모습이랑 음성을 녹취함

이상한점은 또 엄마가 실종되었는데 이상할만큼 아무일없다는듯이 여유롭고 무덤덤하게 식당에서 식사하는 가족들

그리고 식사하면서 렉카 와이프한테 전화온이야기를 하는과정에서도 무덤덤한 감정으로 가족들끼리 대화를 나눔

보통 자기 엄마를 죽인 용의자한테 전화를 받았다고 하면 가족들끼리 있는자리에서 좋게 이야기가 나올리가 없음에도

너무 무덤덤한 가족들

그리고 취재진의 인터뷰요청에도 거절

실종된 모닝 아줌마 가족들도 뭔가를 숨기는듯함

결론은 제 생각은 모닝 아줌마가 비엠와이프를 치는 사고를 낸후 무서워서

(여기에는 잠적할만한 어떠한 이유가 있었을거라 생각이됩니다)

비엠와이프를 놔두고 그자리를 벗어난뒤 가족들에게 연락을하고 잠적했거나 아니면 그냥 잠적한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