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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현기차 누수차량을 구매 하셨나 봅니다...그런데 탁송현장이 세차장...정말 머리 좋으시네요...
세차장에서 단 3분 물을 뿌렸는데...흥건했다고 합니다...현장에 있던 현기차 영업사원이 다시 가지고 갔다네요...ㅎㅎㅎ
이제는 정말 문제가 생기면...공업사나 세차장으로 바로 가서 확인까지 해야 할까 봅니다...정말 씁쓸합니다...
요약
오후 4시에 산타페 신차 받음
요새 산타페 물샌다는 말이 많아 받자마자 바로 세차장(탁송을 세차장으로)
오후 7시에 반품
이제 현기차 사면 첫주행은 세차장으로~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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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반품해준게 아니라 인수거부로 그냥 들고갔답니다.
차량 인수하는 장소를 아예 세차장으로 잡았다네요... 신의 한수...
인수하기 전에 확인 먼저 해본다고 하고 물 뿌리자 3분만에 차 내부 홍수 ㅋㅋㅋ
차들고온 직원은 아무말 못하고 도로 가지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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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이 넘는 차 꼬라지가 저모양.
망할 현기차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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