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반에 구입하여 1만2천km정도 주행했습니다

신차인지라 다른부분에선 분제점 아직까진 발견되지 않구요

하체 머플러 부분을 보니 머플러 연결 볼트부위가 조금씩 녹 기미가 보이네요

심각한 상태는 아닙니다...하지만 1년은 커녕 6개월 갓 지난 차량에 부식 기미가 보인다는건 문제가 있는거 같아

질문 드립니다

대부분이 그러하겠지만 출퇴근 외에는 거의 운행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쪼그만 가게에 있는 시티100 으로 일상적 업무 대신할 만큼 주행 횟수를 줄이려 함에도 불구하고 부식 기미가 보이니

좀 그러네요

부식의 주된 원인...거주지 부근 바닷가 없습니다

물론 부식을 야기할만한 행위도 하지 않았구요

아주 미세한 부식조짐으로 인해 유난 떤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문제는 새차라는 것이며

다른곳도 아닌 머플러 주위의 부식 초기현상은 향후 엔진의 본래 기능을 떨어뜨릴까  염려 스럽네요

차라리 왕창 부식이 진행 됐으면 조치를 취하겠것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네요

일단 판매처에 문의라도 해보는게 순서일까요?

중고차만 탈땐 아무런 문제없이 지내왔는데 새차 사자마자 이러니 뻥 찌네요 ㅎㅎㅎㅎㅎㅎ